서초동 드라마 등장인물 줄거리 시청률 총정리

서초동 드라마에 등장하는 출연진과 이야기줄거리를 정리해 보았다.

tvN에서 하는 토일 드라마로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 드라마이다.

드라마 서초동

1. 서초동 드라마 정보

미지의 서울의 후속 드라마로 초록뱀 미디어에서 제작하였으며 박승우(W, 파수꾼, 봄이 오나 봄, 아마다스 등)가 연출하였고

극본을 현직 변호사인 이승현 씨가 써서 이슈가 됐다. 12부작이며 티빙과 디즈니플러스에서도 볼 수 있다.

 

2. 서초동 등장인물

안주형(이종석)-법무법인 경인의 어쏘 변호사로 9년 차 변호사이다. 형민빌딩의 터줏대감으로 이직이 빈번한 어쏘세계에서 한 번의 이직도 없이 9년째 다니고 있다. 다니면 다닐수록 손에 익는 일과 능력치는 올라가니 일이 편해 이대로 살면 좋겠다 생각하는 인물

강희지(문가영)-어쏘 변호사 형민빌딩 8층에 근무한다. 1년 차 변호사로 당당하고 솔직하다. 구김살도 없고 사람들과도 두루두루 잘 지내는 성격으로 형민빌딩 관계자들과 잘 지낸다.

조창원(강유석)-형민빌딩 5층 근무인 4년 차 어쏘 변호사로 오지랖이 넘치는 인물

배문정(류혜영)-형민빌딩에 7층근무한 8년 차 어쏘변호사 지각이 일상화인 인간미 넘치는 인물

하상기(임성재)-형민빌딩 6층에 근무하는 5년 차 변호사 남의 일에는 관심 없고 내 앞가림이 먼저인 사람이다. 돈을 최고로 치는 인물

김형민(염혜란)-형민빌딩의 건물주 여유 있는 사람의 특유의 포스와 아우라가 있다. 자기 이름의 장학재단도 갖고 있다. 대표변호사들을 한자리에 모여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기도 한다.

성유덕(이서환)-법무법인 충공 대표변호사 창원의 고용인으로 형민빌딩 5층에 근무하고 있다. 변호사라기보다 사업가에 가까운 인물. 어쏘 변호사는 돈을 향한 여정에 도구라고 생각한다.

김류진(김지현)-법률사무소 호전 대표 변호사 상기의 고용인이다. 날카롭고 급하고 끊임없이 스스로와 주변사람들을 채찍질하는 인물이다.

나경민(박형수)-법무법인 경민 대표 변호사 주형과 문정의 고용인이다. 좋게 말하면 쿨하고 나쁘게 말하면 무신경함의 극치인 성격

강정윤(정혜영)-법무법인 조화 대표 변호사 희지의 고용인으로 온화하고 나이스한 태도가 이 바닥에서 그녀를 수식한다. 그래서인지 더더욱 속을 알 수 없는 사람

3. 서초동 드라마 시청률

첫 방영일(7월 5일)에는 전국 4. 6% 수도권에서는 4. 8%로 스타트했으며 이후 2화에서는 전국 5. 1% 수도권 5. 1%를 기록했다.

tvN 토일 드라마 중 처음으로 4%대 시청률로 쾌조의 스타트를 했으며 정년이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4. 서초동 드라마 총정리

서초동이란 말로 대변되는 변호사들의 집결지, 서울에서 수백 개의 로펌과 법원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하루에도 수만 가지의 인생이 담긴 사건들이 있는 서초동에서 일하고 있는 어쏘 변호사들, 일상생활에서 일어날법한 일들을 맡고 현실에 발을 디딘 어쏘변호사 5명의 유쾌하고 따뜻한 성장기를 담고 있다. 굿파트너 이후 현직 변호사가 직접 집필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드라마 배너를 보면 'ㅊ'을 *쓰고 있는데 서초구 슬로건 배너와 비슷하다. 이종석의 빅마우스 이후 두 번째 변호사역할로 드라마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