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등장인물 줄거리 시청률 총정리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대해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자.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KBS2에서 하는 수목드라마로

평범한 여대생이 로맨스 소설에 단역으로 나와 소설 최강자인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로맨스 판타지이다.

1.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정보

KBS2 수목드라마로 총 12부작으로 되어있다.

연출은 이웅희(그녀들,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강수연(구르미 그린 달빛, 조선로코 녹두전 등)이 연출하여 사극에서는

탄탄하게 자리 잡아 기대해 볼만하다. 극본은 전선영이 집필을 했다.

웹소설 황도톨-[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원작이며 배경은 중세시대배경이나 드라마로 재탄생하면서 한국전통배경으로

바뀌었다. 웨이브와 쿠팡플레이에서도 볼 수 있다.

 

2.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버렸다 등장인물, 출연진

차선책(서현)-소설에선 딱 한 줄 등장했던 단역으로 회귀했다. 넘쳐흐르는 재산과 화목한 가족 곁에서 관전하는 마음으로 있으려고 하지만 어쩐지 남자 주인공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경성군 이번(옥택연)-임금이 총애하는 조카이자 이 세계 남자주인공, 고지식한 면이 있어 첫날밤을 가졌으면 서로 책임지기 위해 선책을 책임지려고 한다.

조은애(권한솔)-원래 소설 속 여주인공, 그러나 선책의 개입으로 자꾸 틀어짐에 따라 흑화 되어 빌런이 될 조짐이 보인다.

정수겸(서범준)-홍문관의 최연소 교리 반듯하고 다정한 서브남주이다. 여주인공 은애를 짝사랑하지만 선책이 직접은애와 수겸을 사이에 오작교를 놓으려 하지만 뭔가 잘못됐다.

도화선(지혜원)-이름처럼 모든 갈등과 사건에 불씨를 지피는 악녀로 욕심이 끝이 없다.

성현군 이규(이태선)-임금의 또 다른 조카이자 이번과는 사촌지간이다. 원래 선책을 알고 있었지만 회귀한 선책을 보고

어딘가 이상하게 생각하고 지켜본다.

K(서현)-서현의 1인 2역으로 원래 세계에서 읽던 웹소설에 빙의한다.

차호열(서현철)-차선책의 아버지로 임금한테는 강직한 신하이다. 선책의 앞에서는 애지중지 귀하디 귀하게 키워 무장해제된다.

윤덕정(윤유선)-차선책의 어머니로 품위 있고 단정하다 차선책의 혼인을 적극 지지한다.

차장호(이상운)-차선책의 첫 번째 오라비로 혼인을 못해 어머니의 압박을 받고 있다.

차두호(김신비)-차선책의 두 번째 오라비로 선책의 조그마한 행동에도 호들갑 떠는 누이바보이다.

차세호(윤정훈)-차선책의 세 번째 오라비로 누이바보이다. 엉뚱한 면이 있다.

방울이(오세은)-비서력 만렙인 차선책의 몸종이다.

행랑아범(송영재)-이번의 충직한 하인으로 한결같이 이번의 곁을 지킨다.

마윤(윤태하)-이번에게 충성을 맹세한 심복으로 이번이 시키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다한다.

설종(주석태)-소설 속 임금으로 원래는 왕위계승을 이를 군번이 아니었으나 혈육을 숙청해 왕좌 거머쥐었다. 이번을 사냥개 삼아 왕위를 지키려고 한다.

대비(남기애)-선왕의 정실이었으나 세자가 죽자 뒷방 늙은이 신세가 됐다.

도배명(정희태)-대비와는 인척관계로 왕실의 든든한 뒷배를 가지고 있다.

정문석(정호빈)-도승지로 보수적이고 통제적이다. 수겸의 아버지이다.

조병무(김영웅)-은애가 목숨을 구해준 거상으로 은애를 수양딸 삼는다.

 

3.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시청률

첫 화(6월 11일) 방영했을 때는 전국 3. 3% 수도권 2. 7%로 출발했으며 그 바로 다음 2화 때 전국 3. 4%로 자체 시청률개신을 했다.

이후 6회에서는 수도권 3. 4%를 기록했으며 보통 KBS2 수목드라마는 0~1%대를 기록하는데 어느 정도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상승세는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4.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총정리

이야기를 쓰고 읽고 몰입하는 순간은 진짜가 되는 웹소설, 친구가 되어준 웹소설에서 다시 깨어난 평범한 여대생의 이야기이다.

내가 사랑하는 이야기로 가득한 이곳에서 빙의한 지금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진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한다.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가 원작인 웹소설이 사극 로맨스로 각색하여 한국사람의 정서에 맞게 볼 수 있어 한결 편할 것이다.

서현과 택연의 로맨스 코미디를 기대하고 봐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