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싶은 소년, 소녀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섬 제주도에서
제주목 관아를 배경으로 1967년에 열었던 한라춘사를 재현하는 백일장과 사생대회가 열린다.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속았수다'에서 주인공들이 백일장에 참가하던 그 장면이 현실로 펼쳐질 전망이다.
주제
제주의 꿈, 제주의 자연, 제주의 사람들, 탐라순력 중 1개 택
분야별 시상
대상-30만 원
최우수상-20만 원
우수상-10만 원
장려상-5만 원
일시 및 장소
한라춘사제-6월 28일(토) 10시~13시까지 /제주목 관아
시상식 및 특별공연-6월 28일(토) 17시부터 /제주 향사당
참가신청은 제주국가유산 방문의 해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구글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에서도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는 옛날 교복을 무료로 빌려주어 교복을 입고 목 관아에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이외에도 5시 시상식에서 수상자발표와 함께
아동문학가의 작품리뷰와 이강밴드, 마술공연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2025년은 제주 국가유산방문의 해로
11월까지 스탬프 투어, 테마파티, 기획투어, 팝업차량운영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전역에서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