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2024년 3월 9일부터 2024년 4월 28일까지 한
큰 인기를 끌었던 tvN 16부작 드라마다.
드라마에 대해 출연진과 정보를 정리해 보자.
눈물의 여왕 드라마 정보
제작비만 400억 원에 든 이번 드라마는 지금 현재티빙과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연출은 장영우(미스터 션사인, 사랑의 불시착, 스위트홈 시즌1 등)와 김희원(사랑의 불시착, 빈센조, 작은 아씨들 등)이
공동 연출하였으며 극본은 박지은(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 등)이 집필했다.
눈물의 여왕 줄거리
퀸즈 그룹 재벌 3세인 홍해인이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와 결혼을 했지만 3년 차 부부의 위기와 다시 기적처럼 시작되는
사랑이야기로 휴먼 가족 오피스 그리고 스릴러까지 있는 드라마다.
눈물의 여왕 드라마 등장인물
백현우(김수현)-퀸즈그룹 법무이사로 변호사이다. 사랑해서 해인과 결혼했지만 이제 그는 3년 후 이혼 생각한다.
홍해인(김지원)-퀸즈그룹 상무이사, 백화점 사장이다. 도도하지만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그녀의 발목을 잡는다.
윤은성(박성훈)-월가 애널리스트 M&A 전문가, 갑자기 해인 앞에 나타난 이유가 불길하다.
홍수철(곽동연)-퀸즈마트 대표로 해인의 동생이다. 겉은 멀쩡하지만 속은 중2병을 달고 있다.
천다혜(이주빈)-수철의 아내로 우아하고 고급스럽다. 박학다식하다. 나중에는 수철을 떠난다.
홍만대(김갑수)-해인의 할아버지로 노욕의 화신이다. 자식보다 믿고 있는 사람, 슬희를 자신 곁에 늘 둔다.
모슬희(이미숙)-홍만대 회장의 동거녀로 사실상 이 작품의 최종보스이다. 윤은성의 어머니이다.
홍범준(정진영)-퀸즈그룹의 부회장으로 재벌로 태어났지만 권력욕도 없고 싸움도 싫어하는 유순한 타입
김선화(나영희)-해인의 어머니, 해인이 결혼할 때 반대했지만 결혼해서 관계가 더 나빠진다. 잘못되면 다 해인이 탓 같다.
홍범자(김정난)-해인의 고모 모슬희를 극도로 싫어한다.
백두관(전배수)-현우의 아버지로 용두리 마을의 이장이다. 허허실실 하는 인물 좋은 게 좋다.
전봉애(황영희)-현우의 어머니로 용두리 슈퍼 주인이다. 마을최고의 농부이기도 하다.
백미선(장윤주)-퀸즈 헤어살롱 원장 현우의 누나이다. 기러기 엄마이기도 하다.
백현태(김도현)-현우의 형으로 퀸즈복싱체육관 관장이다. 전직 복싱선수에 전국체전 동메달리스트이다.
눈물의 여왕 드라마 시청률
첫 방영일(3월 9일에는 전국 5. 9% 수도권 6. 5%를 기록했지만
이후 상승가도를 가르더니 마지막방영일인 4월 28일에는 전국 24. 9% 수도권 28. 4%를 기록하며
신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