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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의 친환경공공자전거 광명이
경기도 광명시가 친환경 도시 교통의 첫걸음인공공자전거 광명이를 출범시켰다.
오는 8월 31일까지 시범운영기간으로 정하고 그동안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친환경공공자전거 광명이
교통 편의성 증인과 탄소중립실현, 건강한 도시문화조성을 목표로 도입된 시스템이다.
철산역과 광명사거리역 등 교통 수요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18개 대여소에 100대의 자전거를 배치한다.
이용자는 광명이 전용 모바일앱을 통해 대여소 위치나 이용가능한 자전거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QR코드를 스캔하거나 교통카드를 등록해 간편하게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친환경 공공자전거 광명이 이용요금
아직 미운영이지만 정식으로 운영이 된다면
1일권 기준으로 30분-500원, 1시간-1500원, 2시간-2000원 4시간-2500이다.
다양하게 7일권과 30일권 365일권 정기권도 마련되어 있다.
(이용시간 내 반납하면 재대여도 가능하고 초과 시 5분당 200원의 추가요금발생)
기대하는 점
이용자 모두에게 보험과 영조물 배상책임보험을 적용해 안전한 이용환경을 만들고 교통환경과 편의
그리고 건강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시민들의 일상에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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