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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반려견 훈련사가 방송에 복귀한다.
이에 무슨 사건 있었는지 알아보겠다.
강형욱은
대한민국 개 훈련사로 방송도 하고 자기 반려사업도 하는 사업가이다.
특히 반려인들에게는 개 대통령이라고 불리며 지지를 많이 얻었다.
강형욱 방송 복귀 전
강형욱이 직접 차린 본인의 회사 보듬 컴퍼니에서 전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문제점을 폭로를 했다.
이에 가스라이팅을 당했다, 인격모독을 했다, 물리적 폭력과 부당한 대우 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 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해명 영상을 올렸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고용노동부의 직권 조사도 이루어졌다.
그리고 출연하고 있던 개는 훌륭하다와 출연하고 있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했다.
시간이 지나 2025년 2월에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 1대는 강형욱부부에 대해 무혐의 판단을 내렸다.
강형욱 무혐의를 받고 그 후 행보
강형욱 훈련사는 그간의 힘듦을 겪고 8월 5일에 채널A에서 하는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당신의 개는 늑대일까 개일까를 두고 반려견들의 문제행동들에 대해
함께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오랜만에 TV프로그램에서 보는 강형욱을 반기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개와 늑대의 시간'의 예고편을 보고 강형욱의 귀환, 티저부터 강렬하다며 기대감을 갖기도 했다.